학회소개

home

한국보험학회 회원님들께

한국보험학회 제35대 회장 : 성주호 교수

설립
1964년 5월

  무한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한국보험학회 제35대 회장 성주호 인사 올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학회는 회원들이 모이는 곳이고 産學硏이 소통하는 곳이며 학문적•실무적 발전을 도모하는 R&D 센터입니다. 내년이면 설립 60주년을 맞는 선도학회로서 “모이고” “소통하고” “협치하는” 학회문화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우리 학회의 전통과 가치를 공고히 하면서도 다음 사항에 더 집중하고자 합니다.

첫째

“모이고”
회원은 학회의 자산이고 지속가능성입니다.
대학생 회원을 집중적으로 확대하여 신•구가 조화롭게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소통하고”
회원 구성원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넓히겠습니다.
보험학을 공부하는 학생, 보험산업의 실무 전문가 그리고 학자 간의 활발한 소통은 보험산업과 보험학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 믿습니다.

셋째

“협치하고”
보험 산•학은 공생적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보험 관련 경영, 경제, 계리, 법 등 학문적 분야가 산업의 경쟁력과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그리고 시대별로 제기되는 사회적 이슈는 학문적 이론과 방법론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우리 학회가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학회는 이를 위한 실제적 지원책을 준비하겠습니다. 학생 회원의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기존 FIS(future insurance scholar)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우수 석사학위 논문상 및 우수 박사학위 논문상을 신설하겠습니다. 또한 산학 진흥 학술상(industry-academic promotion research award)을 제정하여 보험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최고 전문가와 학자에게 영광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보험학회지를 중심으로 회원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학술활동을 다양하게 교류하고 상호 교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학회 60주년 기념사업은 학회다움으로 가득하고 흥겨운 산•학•연 소통의 한마당으로 마련하고자 합니다. 저는 그간 학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보험학회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회로 그리고 다양한 학술활동이 자유롭고 풍성하게 소통되는 학회로 더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5

제35대 회장 성주호(경희대학교 교수) 배상

맨위로